관리자 기자 2011.05.24 20:30:43
권영세 국회의원(한나라당·영등포을)이 지난 9일 지하철 2호선 대림역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자 구의회 의장, 대림역 임직원 및 노조간부 20여명이 동참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나눠줬다.
권 의원은 "바쁜 월요일 출근길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지하철과 같이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