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할 장년층 창업희망자 200명을 모집한다.
일정시간 창업교육을 이수한 만 40세이상의 서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kr) 홈페이지나 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상담창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식, 일반,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0명을 선발하며 사업계획의 충실성, 사업성, 창업자의 의지 및 능력 등이 주요 심사 기준이다.
특허 등을 활용한 창업과 여성 및 장애인 창업예정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선발된 창업희망자들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후관동을 개수한 장년창업센터에서 창업상담 및 컨설팅, 창업공간 제공 등 창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받게 된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