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23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안내서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폭력 대처요령과 신고방법 ▲학교폭력 발생 후 처리과정 ▲해결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소개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폭력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요령과 관련 기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담아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