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10일까지 양평동 주민복지회관에서 시설물 안전 및 출입자 관리, 청소 등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할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 2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금치산자,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 등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 영등포구 거주 1년 이상인 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근로조건은 계약일로부터 1년간 주6일(35시간) 근무하며 연봉 1,400만원 정도(수당 별도지급)의 임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경력증명서, 자기소개서 등과 함께 구청 가정복지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김전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