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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부패방지 앞장

내부공익신고센터 외부 위탁

관리자 기자  2011.06.09 12: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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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는 내부공익신고 접수 및 처리업무를 위탁함에 따라 내부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과 내부비리 신고방법의 다양화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내부공익신고는 업무와 관련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 등을 제공받는 등 임직원의 부조리에 대해 직무관련 임직원이 내부 부조리센터에 신고하는 제도로 근로복지공단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부패방지시책의 일환이다.

 

박현식 지사장은 "이번 내부공익센터 운영 일체를 청렴옴부즈만에게 위탁함에 따라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 및 윤리경영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