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6.09 18:01:48
서울 강동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는 최근 눈질환으로 고통받던 탈북자 1명을 인근 병원에서 2개월간의 무료 의료지원을 통해 완치시켰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동구에 거주하는 김씨는 영양실조로 인한 빈혈과 눈 충혈 등의 증상으로 홀로 어렵게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 박영권 강동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