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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희 전 민주평통회장, 음해성 유언비어로 곤혹

발설·주동자 밝혀 강력 법적대응 예고

관리자 기자  2011.07.07 0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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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 제14기 회장을 역임한 한천희(사진) 전 회장이 최근 자신의 출생지등 음해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자로 임기를 마친 한 전회장은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회장 연임에 반대하는 영등포지역의 일부 정치권에서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나에게 전라도 출신이라는 등 전혀 사실과 다른 음해성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중상모략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전회장은 또 “출생지(특정지역)를 따지며 편가르기를 하는 것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지금 나에게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악의적으로 음해성 유언비어를 퍼트리고있는 주동자와 발설자들을 색출해 명예훼손에 관한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본 사건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