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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표기가 어렵다구요

우편물 보다 신속 정확하게 배달

관리자 기자  2011.07.22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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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우체국(국장 김영표)은 오는 29일 새주소 전국 동시고시를 앞두고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집배원의 새주소 숙지는 물론 대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편물 주소 표기방법은 2013년까지 기존 주소와 도로명주소(새주소)를 병행해 사용하고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새주소)로 전환돼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도로명주소(새주소) 시행에 따른 우편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도로명주소(새주소) 표기시 동·건물 명칭을 기재하는 경우 우편물을 보다 신속 정확하게 배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