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사(지사장 엄시호)는 오늘 최근 삼흥학교(구로구)를 찾아 전기안전 봉사활동을 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삼흥학교는 탈북 주민들의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곳으로 학력결손을 방지하고 제도권 교육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양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학교 내 전기조명 시설을 절전형 조명기구로 일괄 교체·설치 했으며, 본사 감사실은 아이들이 시원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에어컨 2대를 기증 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