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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대성 디큐브시티, 영등포 구민 우선 채용

관리자 기자  2011.08.18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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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홀서빙·환경미화 등 총166명 채용

 

   영등포구가 오는 23일 신도림동에 완공되는 대성 디큐브시티 입점 업체의 직원을 영등포 구민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대성 디큐브시티(대표 정광우)와 협의를 마쳤다.
   이번에 제공되는 일자리는 입점 4개 업체 총 166명의 인력으로 구민으로 우선 채용하게 된다.
   채용 내역은 '디큐브 월드 스트리트푸드' 조리· 홀서빙· 캐셔 분야 25명, '삼구'  백화점 환경미화 분야 60명, '월드 유니텍' 오피스 미화 분야 20명,  '야마노코리아' 주차요원 분야 61명이다.
   대성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일대에 51층 2개동, 42층 1개동으로 지어지는 첨단 주상복합단지로, 호텔, 백화점, 공연시설 등이 들어서 향후 서울 서남권 일대의 신흥 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