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8.31 15:30:50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달 수원지역 중고생 7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가량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전자담배는 법률상 '청소년 유해약물'에 해당해 청소년들에게 판매할 수 없는데도 응답자의 28.6%는 청소년을 포함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