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우정 약속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8월 30일 306보충대에 입영한 동반입대병들을 대상으로 ‘우리우정 이대로’ 행사를 실시했다.
200여명의 동반입대병들은 ‘친구야 군대 같이 가자!’ 라는 대형 현수막을 어깨동무로 둘러싸며 힘찬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군 복무하면서도 우정이 변치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동반입대병은 매월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친구, 친척, 형제 등과 함께 지원해 함께 입영하게 되며, 입영 후 같은 내무 생활권 단위 부대로 배치되어 전역 시까지 서로 의지하며 군 복무를 하게 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