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경찰서 형사과 직원 20여명은 26일 오전 10시 영등포역 광장에서 국민생활안전과 선진법질서 확립을 위한 주폭(酒暴) 관련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 에 참가한 이병국 형사과장은 추진배경에 대해 상습적인 주취폭력으로 국민 불안감 조성 및 공권력을 훼손하는 주폭에 대한 강력 대응은 물론 국민 생활 안전 확보와 선진 법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포스터, 전단지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전개해 국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본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