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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만들기

관리자 기자  2011.09.27 0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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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표(여의도우체국장)

 

 최근 우리사회는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촉발된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양극화 현상과 함께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본연의 책무인 이윤창출 외에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도 국민들에게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복지, 자원봉사, 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여의도우체국에서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매월 생활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 아동지키미 협약, 지역 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사랑의 울타리” 결연 등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가치와 이미지를 제고, 즐거운 기업문화와 생산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고, 지역민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반성장을 이끌어내는 지름길이다.

 이제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여의도우체국은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