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강희권)는 최근 국민건강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하고, 국민의 만족과 편익을 최우선하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기관 실현을 위해 지하철 2ㆍ9호선 당산역 출입구를 중심으로 ‘반부패ㆍ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국민들은 사회보험의 버팀목으로 막중한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기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직원 모두가 청렴 정신을 바탕으로 알선 · 청탁금지 등 윤리적 가치판단과 행동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공단 직원들은 고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고객의 기대와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국내외 제반법규 준수와 정직과 청렴의 가치관 아래업무를 수행해 건전한 기관의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업무상 취득한 기관 및 고객에 대한 정보를 업무 외 목적으로사용하지 않으며 이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기관과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결의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