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제과인총연합회의 후원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제과·제빵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제과사(파티쉐)에 연관된 직업의 멘토를 만나 대화와 체험을 함께하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의 융합을 도모하고 담당 멘토를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경력개발과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가 보유한 기능체험 경력으로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는데 기여하며, 남부지사 관내 다문화 가정과 공단과의 소통을 기획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정, 해달별 아이사랑 어린이집, 신일어린이집, 영등포구 글로벌빌리지센터 등에서 약 40여명이 참가해 제과기능장으로부터 ‘파티쉐’란 직업을 이해하고 멘토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