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허종범)는 1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실천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역에서 의용소방대, 영등포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소방차 퍼레이드 등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이날 캠페인에 이어 11월 8일에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초고층 건축물 화재예방을 위해 63시티 관계자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고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중에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