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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5동 새마을지도자협, 훈훈한 이웃사랑

관리자 기자  2011.12.06 1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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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남형)는 12월 5일 신길5동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모범 청소년 13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신길5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내복과 부식 등 총 465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신길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는 매년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돕기 행사를 올해로 8회째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마을기업 ‘사랑뻥 뻥사랑’을 설립하고 이를 운영한 수익금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음은 물론 연말연시를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