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11일 올해로 6년째 지속적으로 겨울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한학교인 셋넷학교에 전달 해 오고 있다.
 최봉희 회장은 이날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김장김치 봉사는 회원들의 정성과 노고가 함께 이뤄 낸 결실이며, 배추 200포기, 무 100kg을 학부모, 학생들이 다 함께 참여해 어린 청소년들에게  참된 봉사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12년 새터민을 위해 남한 사회의 적응력 향상과 문화적 이해에 큰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기존으로 해 오고 있는 새터민 정착 지원 사업에도 보완ㆍ확대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