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 주성윤)은 지난 7일 영등포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김태영씨 외 134명을 대상으로 7일과. 21일 양일 간 3,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김치 등을 전달 했다.
이날 주성윤 지점장은 영등포구 관내 어려운 곳을 찾아 더 많은 후원을 하였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따뜻한 온정에 손길을 전 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인문 영등포동 동장과 정한일 주민자치위원장, 김길자 구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김인문 동장은 인사말에서 “마사회 영등포지점에서 매년 영등포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해 주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