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새천년라이온스클럽은 김돈호 회장은 지난 12일 박단섭 총무등 회원들 과 함께 대동 초등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 했다.
김돈호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이 조그만 정성을 모아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해 주며,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축구 명문학교인 대동초등학교을 방문해 미래의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자라나는 어린 축구 꿈나무(장인석 6, 조훈 6)에게 기금을 전하게 됨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후원 할 것을 약속 했다.
대동초등학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대통령배, 전국대회, 소년체전, 주말리그 등 수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국가대표, 청소년대표 등 최우수 선수들을 배출 해 오고 있다.
이 학교 강경수 축구감독은 "이 같은 후원에 힘 입어 더욱 노력 해서 훌륭한 축구 꿈나무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