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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민생치안 교통 캠페인

관리자 기자  2011.12.23 13: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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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2월 21일 오후5시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 교차로에서 김두연 서장을 비롯,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과 함께 연말연시 서민안전과 편익을 위한 '민생치안 총력추진 교통 캠페인'을 벌였다.
김두연 서장은 이날 가두캠페인에 앞서 “교차로 꼬리물기는 교통정체 유발의 원인"이라며, "교통수요가 폭주하는 주말ㆍ연말연시ㆍ백화점주변 교차로 등 33개 교차로와 출ㆍ퇴근시간 주요 상습교차로 24곳을 선정해 상시 근무체제를 유지하고,‘선진교통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연 서장은 또 "시민들의 준법의식 결여로 시내 주요 교차로에 꼬리물기가 계속되어 교통경찰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계도ㆍ단속ㆍ홍보를 병행해 '선진교통문화운동'으로 승화 시켜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