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지키기캠페인, 대중교통이용하기 등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명식)는 16일 영등포문화원 대강당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 평가보고대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대회는 박정희 행정국장을 비롯해 박정자 구의회의장, 전여옥 국회의원, 김영주 ․ 이경숙 전국회의원, 김충웅 명예회장, 권영하 상임고문 등 내빈과 150여명의 회원 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실시됐다.
협의회는 올 한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줄이기 자전거타기운동 캠페인, 새 서울 가꾸기 대청소 캠페인, 가정사랑 나라사랑 만들기 강연회,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의 활동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이날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로 구동훈 부회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 됐고, 영등포구협의회가 서울시 25개 구 중 최우수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유공회원에 대해 서울시장, 바르게진실장, 중앙회장, 서울시협의회장, 구협의회장상 등의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구협의회단체표창이 수여 됐다.
평가보고 대회에서 김명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기초질서지키기, 새서울가꾸기 대청소, 저탄소 줄이기 캠페인, 가정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농촌일손 돕기 등에 지난 1년 동안 1천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 해 봉사활동을 실시 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당 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당부했다.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