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광역시교육청 산하 지역교육청 중 1위'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옥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11.8.29~11.11)에 걸쳐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한 청렴도측정결과 작년에 이어 연속 우수기간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 및 광역시교육청 산하 31개 지역교육청 중 1위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각 기관의 주요 대민ㆍ대관업무의 미원인,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과 투명성 및 책임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는 '2011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에서 남부교육지원청은 외부청렴도 8.82점으로 전년대비 0.45점 상승 및 내부청렴도 8.10점으로 전년대비 0.14점 상승한 점수로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서 8.59점을 얻어 지난해보다 0.33점을 높이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그동안 남부교육지원청은 기관장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과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제도 개선추진으로 청렴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각 업무별 맞춤식 청렴윤리의식 교육 실시 및 청렴결의대회, 청렴캠페인, 온라인청렴카페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청렴활동과 홍보를 통해 남부교육가족, 학부모, 직무관련업체, 시민 등의 이해와 참여를 구함으로써 청렴의식을 확산 시키는 등 적극적인 반부패ㆍ청렴정책 추진에 노력해 왔다.
이옥란 교육장은 "내년에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통하여 '깨끗하고 신뢰받는 열린 남부교육' 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종화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