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국민체육공단 (지점장 김돈열)은 최근 영등포 관내 어려운 이웃 (쪽방촌) 80세대에 연탄 200장씩 16.000장을 지원했다.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려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부터 비는 그쳐 영등포구 자원봉사 김찬숙소장.허용훈대리.이형동 복지사.자원봉사(영등포지구) 신영애 회장 등 봉사원 50명.경륜경정 사업본부 당산스피론 봉사원 10명이 릴레이식으로 사랑의 연탄을 12가구에 전달 했다.
노란 조끼위에 노란 우의를 입고 연탄을 나르는 봉사원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보였다.?이날 함께 동참한 전여옥 국회의원은 소감에서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사랑은 나눌수록 기쁨은 배로 넘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최동화(적십자영등포지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