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0.07.19 02:26:00
영등포소방서(서장 유건철)는 물놀이 사고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1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족했다.수상구조대는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확보 및 주민자율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계획됐다.시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영등포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출범과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한강변수난사고 인명구조를 비롯해 수변안전순찰 및 미아찾기, 응급처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