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강희권)는 국레라이온스협회(354-D지구) 영등포구약사회와 2012년도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공단 측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영등포약사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임신 · 출산비 지원금액을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등 년 간 320만원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금년 한해 영등포구청 외 5개 기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연 2,764세대에 13,967,930의 보험료를 지원했으며, 2012년도엔 위 기관의 참여로 저소득세대를 추가로 발굴해 지원 할 예정이다.
지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건강의 나눔 실현 봉사를 위해 많은 업체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