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우체국(국장 김영표)은 지난 1월 2일 영업과 공중실에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떡인 백설기를 드리는 '새해맞이 백설기 드림' 이벤트를 실시했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고객과 함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여의도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2012년 첫 방문고객에게는 선물을 증정했으며 또한 우체국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다과와 음료수를 제공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예로부터 기쁜 일이 있을때 나눠 먹었다는 백설기를 고객과 함께 나눠 먹음으로써 고객과 함께 꿈을 이루는 행복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