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
서기 2012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임진년이 된다. 용해로서는 갑진룡과 경진룡, 무진룡, 임진룡, 병진룡이 있다. 이중에 2012년은 흑룡(黑龍)의 해인 임진년(壬辰年)이 된다. 흑룡의 해인 임진년을 돌이켜 본다면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에 일본에게 수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이미 하원 갑자 시대의 흑용이며 상원갑자의 흑룡 시대에는 큰 변화가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제일 좋은 꿈이 용꿈이다. 새해 첫날 인사가 용꿈 꾸었나요. 하는 인사가 된다. 특히, 흑룡꿈은 일생동안 한번 꿈에 나타난 사람이 없다. 바로, 올해가 흑룡인 임진년이 된다. 개천에서 용 났다. 흑룡의 해는 대한민국의 한해의 가장 길한 한해로 국운이 시작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크게 발전되며 임진년의 기(氣)가 강하게 부강시켜서 추진하던 4대강의 성공으로 나라의 기운이 크게 성공하여 세계적인 건설로 이루게 되는 한해로도 예언 된다. 우리나라는 축인 간위방에서 갑목(甲木)의 기운(氣運)이 강하므로 수(水)기가 시작되는 1,2,3월은 정치, 부동산, 전자에 수출이 늘어나며, 서민층의 경제가 나아져서 모든 국민들이 만족한 기운이 가득할 것으로 본다.
정치적으로는 갑목(甲木)이 육십갑자(六十甲子)에 일번이다. 을목(乙木)은 이번이다. 올해는 임수(壬水)물의 해다. 갑목(甲木)은 물을 기다린다. 일번인 여당은 물을 흡수하여, 갑목(甲木)이 대기만성하다. 을목(乙木)은 이미 물에 잠겨 있는 목(木)이므로 물을 흡수할 수 없다. 즉, 야당인 이번이다. 그러므로 2012년에는 여당의 우세로써 대권(大權)을 여당에서 다시 반석위에 올리게 된다.
총선이나 대권은 갑목(甲木)이 일번, 을목(乙木)은 이번, 갑목은 물을 흡수 할 수 있다. 을목은 이미 물이 흡수되어 있으므로 갑목인 일번에게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여당의 기운이 강한 흑룡의 한해로써, 정치의 판단은 결정될 것이다.
특이한 것은 올해 태어난 남녀의 아이들의 사주는 기(氣)가 강(强)하여, 건강하며 천재적인 두뇌로써 나라의 보배가 될 수 있으므로 2012년 흑룡해에 많은 산모들이 출산을 하게 될 것이며, 특히, 결혼하는 젊은이들이 많을 것이다. 20대,30대의 기운이 강하여 이들의 운기가 모든 경제 또는 사회, 문화, 정치에도 큰 도움이 되며, 나라의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초반이 지나면 후반기부터 우리나라의 대운은 서서히 시작 될 것이다.
【사회문화】
임수가 토를 만나니 사회 저명인사나 유명 정치인 거목이 절명할 수가 있으며 현재 대기 만성하는 연예인들이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새로운 스타들이 흑룡으로 득천하니 새로운 스타 연예인 스포츠맨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니 문화적인 인물이 출현 할 것이다.
【정치】
을목의 기운이 수기가 강하므로 목과의 화가 불화하므로 야당의 통합 정치 문제로 어려움이 있으며 화합에 어려움이 있다. 부분 통합은 이루어지나 모든 화합의 통합 어려움이 있다. 여당은 친박과 친이박의 화합이 이뤄지며 갑목의 수기를 받게 된다. 단, 4월 총선에서는 여당에게 어려움이 보인다. 대선은 여당의 우세로 승리 할 것이다.
【경제】
우리나라를 갑목으로 본다면 편인이 된다. 중동 또는 동남아시아의 수출, 건축 모든 분야가 후반기에 활발히 움직인다. 또한 국내에 부동산이 활발히 이뤄지며, 3월 이후부터 자영업과 중소기업이 대기 만성하여 경제가 점차적으로 나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