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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통합진보당 영등포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관리자 기자  2012.01.11 1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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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영등포갑 총선 예비후보인 박무 영등포지역위원장은 지난 8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내빈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생활정치 10년의 보고서 'IT에서 정치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 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이재정 고문 등 내빈 들은 이날 축사를 통해 완변하게 준비된 박무 후보가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온 국민들이 대한민국 정치에 희망을 갖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이어 박무 저자는 인사말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며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어 내면 세상이 확 달라질 줄 알았다". "그러나 대통령을 만들어 냈지만 원한만큼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 했다.
또 "생활정치에 뛰어들었지만 여느 정치인 못지 않게 살아온 지난 10년, 정당을 바꾸면 정치를 바꿀 수 있고, 정치가 바뀌면 행복한 나라로 바뀔 것이란 믿음으로 몸이 부서져라 지내 왔다"며,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니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무 저자는 영등포 문래동 출생으로 국민참여당 최고위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 뉴미디어 본부장, 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 고문 등을 역임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