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변화, 깨끗한 변화, 기분 좋은 변화를 강조하는 이성진 박사가 자신의 저서인 "변화와 희망의 불씨"를 발간하고 지난 1월7일 오후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강인섭 서울희망포럼이사장(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김세옥 전 대통령 경호실장, 서울희망산악회 안순영 수석부회장ㆍ박기훈 상임고문ㆍ박근주 직능본부장, 유춘선 영등포구 노인회장,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 안두원 영등포희망산악회 고문 등 내빈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석 코메디언의 사회로 개최 했다.
노희정 시인의 축시 낭송에 이어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대표는 축하 메세지를 통해 "오늘 출판기념회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이성진 동지는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누구보다도 맹렬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중한 인재"라며, "경제도 정치도 교육도 변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누군가에 의해 변화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먼저 변해야 한다.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지금과는 다르게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이 변화를 만들어 가며 사람이 희망이다. 그런 희망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성진 박사"라고 말했다.
이어 강인섭 서울희망포럼 이사장의 서평과 유춘선 영등포구 노인회장, 안순영 서울희망산악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들은 축사에서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성진 박사는 완변하게 준비된 일꾼이라며, 소망하는 큰 뜻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또 안두원 영등포희망산악회 고문은 추천사에서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지펴졌다"며, "저자의 생활철학에 대해 상세히 소개 하기도 했다.
이성진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이 세상에 내가 조금이라도 변화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밀알과 같은 역할을 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변화와 희망의 작은 불씨를 지핀다. 그 불씨가 사람들의 가슴 가슴마다에 옮겨가 정의가 없는 세상을 밝혀줄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의 중심에 나를 세운다"고 말했다.
이성진 저자는 공학박사 출신으로 현재 (주)에코엔탑 대표이사와 경기공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