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시의회를 지나는 시민들이 잠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 들러 전시 작품들을 골라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월29일까지 으뜸빛의 ‘이 색 展’을 연다.
서양화 30여점이 전시되는 금번 전시전은 그림을 사랑하는 으뜸빛 소속 아마추어 작가들의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도상들을 각자의 개성에 맞추어 으뜸가는 색으로 표현해 봄으로서 낯설지 않은 따뜻한 그림과 작가의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