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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ㆍ유광상 시의원, 고기판 구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관리자 기자  2012.01.18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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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출신 서울시의회 최웅식(민주, 영등포1)의원과 유광상(민주, 영등포4)의원이 18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1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등포구의회 고기판(도림동.문래동)의원은 기초의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대표 강지원)가 주최하고 주간경향이 후원한 '201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은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방선거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직접 전달되었던 선거공보 공약과 공약이행여부를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도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제시된 지방의원 의정활동 계획서 중에서 창의성, 내용성, 형식성 등의 지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지방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최웅식ㆍ유광상ㆍ고기판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소중한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  일 잘하는 의원, 약속을 잘 지키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말하고 "수상의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앞으로도 행동으로 평가 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