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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방문

관리자 기자  2012.01.25 16: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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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설 명절을 앞 둔 지난 18일 관내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디딤돌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2010년 3월에 개소한 ‘디딤돌 주간보호센터’는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원장과 2명의 복지사가 지적장애 1~2급 청소년 10여명을 보호하며 수준별 학습으로 사회 적응능력을 키워주고 있는 영세복지 시설이다. 
문병민 청장은 이날 후원의 손길이 뜸하고 영세한 여건에서도  장애우를 가족과 같이 돌보고 있는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주변의 영세 복지시설 및 불우한 보훈 가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열린 마음과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튼튼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