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설명절을 전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와 연계한‘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
2월29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전통시장에서 1회 2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12명을 선정하여 황금용, 태블릿PC,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월 1만원 한도)를, 골목슈퍼에서 구매한 경우 5%(월 3천원 한도)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돌려받는 현금은 2∼3일 뒤에 우체국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으로 우체국에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국 우체국 또는 홈페이지 (www.epostbank.kr)를 이용하면 된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