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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멕시코, 고래 우표로 만났다!

관리자 기자  2012.01.26 1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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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발행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한국-멕시코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멕시코 우정과 함께 기념우표 2종을 발행해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귀신고래’를 소재로 하고 있다. ‘귀신고래’는 현재 오호츠크 해와 한국 동해안을 오가는 서태평양 귀신고래(한국계 귀신고래)와 멕시코에서 새끼를 낳는 동태평양 귀신고래 두 개체군만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두 번째 묶음)’10종으로 2011년 ‘뽀로로’에 이어 ‘뿌까와 친구들’을 소재로 하였으며, 2월 22일 전국 우체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