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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통합진보당 영등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리자 기자  2012.01.31 1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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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박무(52세) 예비후보는 오는 2월3일 오후 7시 당산동1가 6번지 윤옥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박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구태정치청산을 전면에 앞세우고 집장촌, 노숙자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지역구민 앞에서 약속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정 박무 후원회장(성공회대 교수,전 국민참여당대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당원, 서울도시철도노조 위원장. 숭실대정보과학대학원 전영길교수, 시민광장 전국대표, 지역유력인사 및 사회단체관계자, 기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것 으로 알려졌다.

박무 예비후보는 지난 1월 8일 진행한 출판기념회에서 통합진보당 영등포지역공동위원장인 이정미위원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거캠프를 출범시켰으며,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무 예비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오랜기간 생활정치에 몸담았던 IT업계의 전문가라는 점을 내세워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정치권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민심을 추스를 예정이다.

 

박무 예비후보는 영등포문래동 출신으로 영등포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소프트웨어공학 석사)했다.

박무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통합연대가 하나가 된 통합진보당의 전국운영위원이며 영등포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