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 구현 차원 무료변론 서비스 제공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악한 여건에 있는 언론사에 대한 무료변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언론중재위 권성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법률지식이 부족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능력의 부족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며 “국민권익증진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 오욱환 회장은 “사회적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추구하는 인권과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고 밝혔다.
/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