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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금ㆍ은방, 시계 매장 물건은 내것

관리자 기자  2012.02.24 1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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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경찰서는 종로, 동대문, 용산, 금천구등의 귀금속, 시계매장, 의류매장등 에서 목걸이 반지등 귀금속과 고급시계를 상습적으로 훔쳐 되팔아 온 피의자 A씨를 검거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절도)위반으로 구속 했다.

사건개요는 피의자 A씨는 ○○정수기 설치기사로 근무했으나 수입이 적은 관계 등으로 퇴사한 후 , 찜질방과 고시원 등을 전전하던 중,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계획하였고, 지난해 11월 20일 오후6시경 용산구 한강로 3가 소재 ○○백화점 귀금속 매장에서 손님행세를 하며 물건을 고르는 척 하다가  혼잡한 틈을 이용, 종업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매장안의 유리관에서 금반지를 꺼내가는 방법으로 절취하는 등 종로, 동대문, 용산, 금천구 등지에서 2. 14.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시계 등을 절취하다 덜미를 잡혔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