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 김대섭 원장이 지난 22일 오후3시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2012년도 정기지방총회에서 스카우트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스카우트연맹 강영중 총재로 부터 영예의 '무궁화금장'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강태선 서울남부연맹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연맹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도자 여러분의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로 보다 나은 스카우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또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창의적인 훈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연맹 사업에 적극 반영토록 할 것이며, 지속적인 1단위대 1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공헌 하는 스카우팅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