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변영철) 선유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지난 21일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 위스퍼(통합놀이 수업) 공개 강좌를 운영했다.
  김상미 베이비 위스퍼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아기와 엄마의 안정과 애착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아기와 함께 참가한 한 참가자는 “이런 공개강좌로 인하여 또래엄마들과 육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정서교감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베이비 위스퍼는 3월 선유정보문화도서관 신규 문화강좌로 정식 개설될 예정이며, 접수는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선유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www.sylib.or.kr)를 참조하거나, 선유정보문화도서관(☎ 2163-0800)으로 문의 하면 된다.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