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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후보, 지역 누비며 유권자에 한표 호소

관리자 기자  2012.04.02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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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1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영등포지역 각 당 후보들이 지지자들과 함께 지역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영등포갑 박선규 후보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며 "밀가루 구호품에 기대 살던 가난한 소년을 KBS앵커와 문화부 차관까지 키워 준 영등포에 은혜를 갚아야 된다"며 "영등포가 제게 준 은혜를 영등포의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민주당 영등포갑 김영주 후보는 "중산층과 서민의 꿈과 희망이 무너지고 있고, 이명박 정부와 집권당은 4년이 지난 지금, 나라경제는 파탄이 났으며, 민생은 무너지고 국민은 절망하고 있다"며, "그동안 영등포의 밀린 숙제를 풀고 '끝까지 99%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통민주당 영등포갑 여세현 후보는 "청년의 앞날이 보장되는 나라, 중년의 허리가 휘지않은 나라, 어르신들의 노후가 걱정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파탄 직전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세우고 서민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정통민주당 여세현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영등포을 권영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치 공세로 갈등과 분영의 싸움꾼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영등포를 오랫동안 알아오고, 영등포를 진정으로 발전시켜줄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뽑는 자리"이니 만큼 그 적임자는 권영세 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통합당 신경민 후보는 "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은 지난 4년간 여러분들은 눈으로 보고 느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영등포을 지역에서 능력있고 준비된 민주당 신경민 후보가 꼭 당선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