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평화봉사단은 지난 31일 위성재 평화대사 상임고문과 김철배 산수원산악회장, 하강진 장훈고 전 학부모회장, 장훈고ㆍ영원중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풍역 일대에서 거리 청소를 실시 했다.
 
봉사단원들은 신풍역을 시작해 사러가 사거리까지 양 옆 거리를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5일 수업으로 휴일을 맞은 인근 장훈고ㆍ영원중ㆍ한강미디어고ㆍ신도림고ㆍ경복비즈니스고 등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놀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