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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을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정책협약

관리자 기자  2012.04.03 1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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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을 민주통합당 신경민 지역위원장과 통합진보당 정호진 지역위원장은 지난 1일 4.11 총선 승리를 위한 공동정책 실천과제에 합의 하고, 정책협약 선포문을 발표했다.

 

 <정책협약 선포문>

이번 4.11 총선은 도탄에 빠진 ‘국민의 삶’과 동굴에 갇힌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이다.

새누리당?이명박 정부 집권 4년은 ‘민생파탄’과 ‘권력형 비리’로 점철된 국민절망의 시대이자, ‘민주주의와 인권 후퇴’, ‘정권의 언론 장악’, ‘남북관계 파탄’, ‘생명파괴 4대강 사업’으로 상징되는 대한민국 역사의 암흑기였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반성은커녕 책임을 회피한 채 자신들의 비리를 은폐하며 엄연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검찰은 특권과 탐욕에 가득 찬 추악한 정치권력의 동조자로 전락한지 오래고, 그들과 결탁한 수구언론은 이를 방조하고 있다.

특히 영등포을 지역구는 지난 10년간 새누리당이 의회권력을 독점하면서 한미FTA 날치기, 부자감세, 언론악법 개악 등 유권자들의 민의를 거스르는 불통정치와 1%만을 위한 특권정치로 교육, 주거, 일자리 복지의 사각지대가 되었다.

이제 오늘 맺는 영등포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의 정책협약을 기점으로 지난 10년 동안 영등포을의 불통정치, 특권정치, 낡은 정치를 바꾸고 주민중심, 주민행복 영등포, 99%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양당간의 힘을 합칠 것이다.

오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영등포을 승리를 위한’ 공동정책 실천과제에 합의 했다.

우리는 이러한 공동정책을 기반으로 굳건한 연대와 실천을 통해 오는 4.11 총선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승리를 통해 교육,주거,일자리 복지1번지로 영등포을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2년 4월 1일

 

통합진보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정호진

민주통합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신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