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 김병호)은 지난 4일 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한경열)에 2012년도 무료급식사업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마사회 영등포지점 박정제 차장은 “영등포 관내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에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운영 되고 있는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점심 무료급식사업의 주식(쌀)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