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영등포영업본부는 지난 3월 27일 사회복지법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에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영등포사람나눔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장터로서 영등포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현재 약 2,40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으며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이용 슈퍼마켓이다.
우리은행 영등포영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한층 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나눔확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에는 우리은행 당산동지점(부지점장 최배근,과장 한여정), 당산역지점(차장 고용호, 계장 김경환), 대림3동지점(부지점장 함난이, 차장 설윤혁), 대림서지점(계장 정찬호, 계장 김동인), 문래동6가지점(부지점장 권현하, 차장 김현기식), 문래동지점(부지점장 박완국, 부지점장 안보헌), 문래역지점(부지점장 박병한, 차장 심강식), 신길동지점(부지점장 백대현, 부지점장 이성욱), 신길서지점(부지점장 박종석, 차장 황현태), 신길중앙지점(차장 김영규, 계장 문동훈), 양평동지점(부지점장 신은호, 계장 김재우), 영등포구청지점(부지점장 장영, 차장 김지수), 영등포서지점(부지점장 김형식, 차장 한경욱)들이 참석했다.
/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