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18일 오후2시 당산중학교(당산동소재) 정문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인물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청 과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정동철 회장은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선도하는 것이 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의 올해 1차적 목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도 활동과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민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