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는 16일 LED홍보차량을 이용해 관내 주요 지하철역과 집단상가 등에서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홍보를 했다.

이날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1·2과 직원 1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당산역을 시작으로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역, 여의도역, 영등포유통상가 등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전송시 혜택(건당 200원에 연간한도 100만원, 발급세액 공제, 세금계산서 보관의무 면제, 부가가치세 신고시 거래처별 명세표 작성 생략 등), e세로(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전자세금계산서 홈페이지), 전통시장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우대, 현금영수증 미발급/발급거부 신고기간 5년으로 연장 내용 등을 홍보했고 전자세금계산서 관련해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물(메모지)도 배부했다.

/권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