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영등포구청 옆 당산공원에서 이마트 영등포·여의도점과 함께 '희망환경 그림대회'를 실시했다.
'희망환경 그림대회'는 관내의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학생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의 중요성도 인식시키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자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서로의 그림을 소개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