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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가 사랑을 나누는 '남부 해피스쿨데이'

관리자 기자  2012.05.25 1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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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은 5월을 '행복한 학교 만들기 달'로 지정하고, 22~23일 양일간 관내 여의도중학교 강당과 영림중학교 체육관에서 스승과 제자가 서로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는 '제2회 남부 해피스쿨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얘들아! 사랑해'라는 주제로 스승과 제자의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선생님의 체력향상과 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22일 개최한 '선생님과 함께 춤을!'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춤 발표회로 지구별 우승팀이 참가해 춤 실력을 마음껏 표현했으며, 23일 실시한 교직원 배구대회는 학교 교직원이 참가해 학생과 학부모의 열띤 응원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학교의 단합과 결속력을 굳건히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스포츠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스포츠 힐링캠프'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클리닉을 적극 운영하는 등 남부 교육가족의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화 주부기자